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이들의 신앙 - 이스라엘 신앙의 정화 <신앙의 자태1>, 제7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5 중 213쪽.

"뱀에게 물린 뒤에는 "아이구, 그런 소리하다가는 뱀한테 물려 죽겠다. 다시는 그런 소리 안해야겠다."한 것입니다. "이제는 싫든 좋든 장래를 향해서 가자. 뒤로 가려고 하면 뱀에게 물려 죽을 터이니까 물려 죽느니 앞으로 가서 한번 맞닥뜨려 싸우자. 그래서 쳐부수고서 나라를 건설해 보자.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라가 아니냐?"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장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전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진하기 시작한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이 기초적인 종자가 되는 신앙이 나중에는 메시야 사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땅에 창조하신 본래의 큰 목적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역사적인 발전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인류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인류를 왜 만들어 내셨느냐 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저희들 멋대로 나라를 세워 가지고 저희 문화를 건설하며 살라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그것을 쳐부수어 가면서라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경영하시는 나라가 있으니 그 나라를 땅 위에 세워 그것이 미미한 데서부터 충만한 데로 도달하기까지 역사를 만들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경영하시는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주권이 일상 속에서 늘 실증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붙드시며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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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