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신앙의 자태1>, 제5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3 중 122쪽 '이스라엘 하나님의 성호'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나타나실 때에는 단순히 능력이신 하나님일 뿐 아니라, 당신이 선택한 이 백성과는 계약을 맺으시고, 맺으신 계약 가운데에서 그 백성에게 생명과 희망을 주시며, 또 사명을 주시고 그것을 달성케 하시며, 그것을 달성케 하기 위한 역사의 과정을 당신이 친히 운전하시는 하나님으로 당신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아도나이'라는 사상입니다. '하나님은 주'라는 사상입니다. (중략). 주이신 까닭에 왕 노릇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주로서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위에 임하시고, 주재로서의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주관하시며 또한 언약을 맺으시고, 맺으신 언약에 의해서 그 백성에게 주신 사명을 달성케 하신다"

"'거하시는 구름', '쉐키나의 구름'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홀로 거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중 가운데 같이 거하시며 백성과 더불어 만나사 그들과 교통하시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내려 주시고 그들의 사명 수행과 준재 가치를 온전케 해 주신다는 큰 사실을 보이신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역사하시며, 삶을 주관하시고,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오늘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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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