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뱀에 물려서 다 죽게 된 그들이 살려면 믿어야 했습니다. "믿음으로 살든지 못 믿겠으면 그 자리에서 죽든지 해라. 더 이상 데리고 가야 소용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결정적인 한 분기점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예수 믿는 것은 가장 쉬운 조건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가장 쉬운 조건 하나뿐입니다. 뭘 하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를 다 내 버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술 먹고 담배 피우는데 그것을 끊고 예배당 나오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를 먼저 믿으시오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시오." "예수님이 누구요?"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돌아가시고 당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구주시오. 그 구주를, 당신은 마음 가운데, '아, 나는 믿습니다'하고 마음으로 매달리시오. 그러면 되는 거요." - 그런데 그것을 못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고개 한번 돌려 쳐다 보라는 것인데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매달리면 죄를 사하여 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새롭게 창조해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하나님 말씀에 의거하여 믿음으로 늘 받아 그 힘으로 생활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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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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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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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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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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