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장성 못하면 문제에 부딪쳤을 때 반역함 <신앙의 자태1>, 제7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5 중 204쪽.

"시내산에서의 계시는 독특하고 풍성한 계시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으로써 알아 나가지만, 역사의 과정 위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특하게 직접적인 계시를 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직접적인 계시가 오늘날에는 성경에 풍성하게 쓰여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며, 우리는 누구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배웠습니다."
"꿈에라도 하나님이 그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모자라서 배반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것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터득하기를 항상 모자라게 터득했다는 말입니다. 바로 배워야 할 것을 바로 안 배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그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마음이 떨리고, 허락하신 땅에 들어갈 생각이 다 없어져서 애굽의 노예 상태로 되돌아가자는 운동을 일으켰다는 데에 있습니다."

바르게 배우고 터득하여 장성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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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