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신 지식은 어떻게 터득되는가?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59쪽.

"그는 역사 위에서 다만 감독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역사 안에서 친히 운전하시는 하나님으로서 - 또 무엇보다도 거룩한 속성을 가지신 분으로서 - 그의 속성의 면면을 역사 위에, 현실 생활 가운데 보이십니다."

"그의 거룩하신 존재에 대한 의식은 우리의 지적인 사고나 추리에 의해서 얻어지는 결론으로 터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 위에서 당신 자신의 의사 혹은 의지(will power)를 구체적으로 현시(顯示)해 나가시므로 그것이 나에게 하나의 실증의 사실로 접촉할 때 내가 깨닫는 것입니다."

오늘 일상 속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실증에 접촉하고 그 경륜을 배워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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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