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징계, 불뱀을 보내신 하나님 <신앙의 자태1>, 제5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3 중 131쪽.

"이것을 보면 사람이 항상 고귀하고 좋은 환경에서만 좋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이 나타납니다. 요즈음의 사회 개량주의자들의 의견대로 한다면 이렇게 원망을 해 버릇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환경을 주고 좋은 음식과 물을 주며 평안한 길과 편히 잘 것을 다 갖다 주면 좋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고 오히려 더 무서운 사실을 보내 주셨습니다. 불뱀이 물어버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불뱀이 와서 무니까 비로소 "아, 우리가 원망한 것은 잘못이었구나."하고 깨달은 것입니다."

좋고 편하고 고귀하며 행복한 환경만을 바라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고 의지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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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