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1세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행한 일 : (1) 자녀를 낳음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63쪽.

"40년 동안 방황하면서 이들은 하나님 손 아래에서 움직이는 도구로서 무엇에 기여하고 있었느냐 하면, 비록 그것이 자기네가 목적 의식을 가지고 한 일은 아닐지라도 우선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러면 자기네가 거기서 자식들을 낳는다는 사실은 단순히 그냥 낳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산업을 계승해서 하나님이 내신 거룩한 사명이 땅 위의 역사 위에서 끊임없이 전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부와, 내리신 바 사명의 열매를 이스라엘의 제 1대에게서는 거두지 못했지만 제 2대부터는 거두게 만드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명은 그때의 한 시기의 사명이 아니고 역사와 더불어 유구하게 흘러가야 할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의 혼인에 관한 부분(제 24장)에서 "이 혼인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자녀로써 교회를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쓴 것을 아실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 유구하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나가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가르치시고, 이를 깨닫도록 이끄시옵길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