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하나님은 그러한(세상적, 사회복음주의적) 해결 방법을 쓰셨습니까? 하나님은 그렇게 해결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뱀을 보내서 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찾는 자는 가나안 복지에 갈 의미가 있지만, 죽게 생겨도 하나님을 아니 찾는 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하시고 나누시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것으로 하나님이 "나는 싫다."하셨을 때, "아, 그러면 아니해야지."했어야 하는데, "나는 싫다."하시는데도 그냥 하고, "나는 싫다, 싫다."하시는데도 그냥 하고, "이놈, 내가 싫다고 하는데 왜 그래?" 하셔도 그냥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이것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했구나."하고서 매질을 가하시는데도 그냥 밀고 나가다가 점점 더 깊이 빠져들어간 것입니다. 이렇게 깊이 빠져들어가니까 나중에는 그러면 무엇이 더 중하냐 하신 것입니다. "네 생명이 중하냐,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이 중하냐?"하시면서 죽고 사는 문제로 한번 해보자 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그러한 무서운 진노 가운데 빠져들어가도록까지 우매하게 밀고 나간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믿음이 없는 까닭에 그랬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자신이 구하는 본래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항상 제가 좋으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이런 행동을 하는 자와, 나(하나님)는 더 이상 교제 않겠다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고 의지하는 일상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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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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