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기본적으로 식별해야만 합니다. 이걸 식별하지 못하면 성신을 좇아 행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기본적으로 식별해서 성신을 좇아 행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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