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기도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88쪽.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에게 물려서 장대의 구리뱀을 바라 보았을 때 그 신앙 태도의 여러가지 모양이 각각 어떠한 출발을 하게 되었는지를 우리로 깊이 생각하게 하시고, 이 문제에 대한 거룩한 계시를 저희에게 더욱 풍성히 내리셔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명확하고 새로운 각성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신앙의 자태에 관해서도 좀더 풍요한 재료를 얻게 하여 주시고 우리 자신을 바른 터 위에 서서 관찰하며 평가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아버지시여, 저희들 각 사람을 다 주장하셔서 참되고 깊은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시고, 저희 교회에 주께서 은혜를 베푸사 거룩한 사명을 각성하게 하신 이 큰 사실을 늘 명심하고, 거룩한 사명을 받은 자다운 고귀한 위치에 늘 있게하여 주시며,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광야에서 넘어져 버리는 저회적(低徊的)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행한 생활을 하지 않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를 주께서 세우사, 주의 영광을 위하여 큰 사명을 깨닫게 하셔서 이 시대와 역사를 향해서 끊임없이 전투하며 끊임없이 전진케 합소서. 우리에게 이 거룩한 부르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각성이 없이 허다히 많은 세상 사람들과 많은 저회적인 신자들의 생활과 같은 태도를 그대로 취하고 나가는 어리석음을 가지지 않도록, 이 이스라엘의 신앙에서 깊이 깨닫고 각성하는 바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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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