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노예 민족에게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 것을 보이셨느냐 하면, 크신 손, 펴신 팔로, 애굽 백성은 치시되 이스라엘 백성은 구별해 놓으시는 그런 하나님으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팔짱을 끼고 앉았고, 보이지도 아니하며, 다만 선언하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거룩한 역사(役事) 가운데에서"
"그러면 이스라엘은 이러한 현실 가운데에서 무엇을 배워야 했는고 하니 위대한 선지자 모세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증명해 나간 것을 배워야 했습니다."
오늘도 제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니님을 배워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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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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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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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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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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