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라는 말씀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81쪽.

"들렸다는 그 점에서는 같은 것이지만, 그 광야의 구리뱀은 나다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 민수기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는 거기에서 복음을 바라 보라는 것도 아니고, 십자가를 바라 보라는 것도 아니며, 예수님을 바라 보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약속하셨다. 실지로 쉬운 약속이다. 가장 쉬운 분부다. 그렇게 해라. 그러면 산다." 그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이 본질적으로 부패해 있기 때문에 항상 환란을 겪고 고통 가운데 빠져 들어가서야 비로소 신앙을 가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귀기울이고, 쉬운 분부부터 일상 속에서 순종하는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시고 붙드시며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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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