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신앙의 자태1>, 제5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3 중 119쪽 '출애굽 여정 중 깨달았어야 할 신 지식'

"이러한 길을 가면서 이 백성들은 어떠한 신을 체험했는가? 역사의 과정을 통해서 당신을 스스로 증거해 나가시는 신을 체험한 것입니다."
"신앙은 신앙의 대상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또 신앙은 신앙해야 할 조건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조건은 기대와 희망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고 기대할 때 비로소 신앙이 생깁니다. 그리고 기대할 때에는 그 기대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이루는 것이 자기 개인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자기 이상의 능력에 대한 기대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에 대한 기대는 그 능력의 발원처에 대한 확실한 개념, 즉 신앙의 대상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생겨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지내면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 당신 스스로 증거해 나가시는 것을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제가 할 수 없는 것을 고백하며, 하니님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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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