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이스라엘 백성 - 하나님의 경륜을 위한 도구 <신앙의 자태1>, 제5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3 중 134쪽.

"이스라엘 민족에게 왜 은혜를 베풀어 건져내셨느냐 하면, 모든 천하의 백성이 다 같이 도달해야 할 목표를 먼저 이들을 통해 나타내시고, 이것을 표본 혹은 프로토타입(prototype, 原型)으로 삼아 모든 백성들이 거기에 도달케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사명은 거기에 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천하 만민 가운데 당신의 거룩한 경륜의 내용으로 한 민족을 세우시려고 할 때, 즉 만민 가운데서 모든 택하신 백성들을 뽑아내시려고 할 때 그릇과 도구로 쓰시려고 이스라엘을 세우신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그릇과 도구로 오늘 일상을 살아가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