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부족한 신관 - 신앙의 형식화 초래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61쪽.

"쉐키나 구름을 이렇게 생생하게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은, 당연히 그로 말미암아서 신 개념이 풍요해지고 장성했어야 하는데 참으로 그랬는가? 그 장성의 여부는 그 후의 생활과 역사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은 그 뒤 항상 형식화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잘 아는 사실인데, 마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교를 형식화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즉 그리스도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을, 항상 무엇인가를 형성해 나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형성해 나가는 것으로(종교적인 게시글을 올렸다는 것으로) 종교성을 채우지 말고, 늘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날마다 배우고 터득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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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