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이스라엘 백성의 비극적 사실 <신앙의 자태 1>,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 (2) 중 92쪽

"교사가 없고 예언자의 소리가 끊어진 이 백성에게 있어서 그러한 비참한 정치적인 노예 상태는, 오히려 하나님께 대해서는 차츰 멀리 떠나고 현실에 대해서는 아유 (阿 아첨할 아, 諛 아첨할 유)하고 구구히 뒤따라 가는 구종(苛 되는 대로 할 구, 從 따를 종)과 패역(悖 거스를 패, 逆 거스를 역)과 구안(苛 되는 대로 할 구, 安 편안 안) 가운데 빠져 들어가게 되는 심정과 일반적인 상태를 지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잊기 쉬운 일상 속에서 늘 주께서 가르치시는 가르침에 귀기울이고, 주의 인도하심을 잘 따르도록 성신께서 붙들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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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