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꾸 이상한 환상이나 이상(異像)이나 묵시 같은 것을 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배우되 성신의 감동과 인도하심과 조명하심으로 정력을 들이고 정신을 차리고 주의를 집중하여 자꾸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큰 줄거리에서부터 작은 가지에 이르기까지 차례차례 배우는 것이 계시에 대한 정당한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배우되 성신의 감동과 인도하심과 조명하심으로 정력을 들이고 정신을 차리고 주의를 집중하여 자꾸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큰 줄거리에서부터 작은 가지에 이르기까지 차례차례 배우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5쪽
“끊임없이 날마다 자기를 쳐 복종시켜서 끊임없이 장성하고 주께서 심어 주셨던 계시의 씨가 점점 장성해서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자취를 볼 때, 오늘날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로 받을 때 그 말씀의 씨가 저희 안에서 점점 장성해야 할 것이오며, 저희가 하나님 나라의 큰 사상과 거룩한 발전에 대해서 올바로 아는 것을 근거로 삼아 어떤 사실에 대해서나 인류의 현실이나 역사의 현실에 대해 올바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하겠사옵고, 그러므로 저희가 이 거룩한 계시라는 문제에 대해서 소홀히 생각지 않고 깊이 알며 올바로 깨달아 알게 하시고, 계시가 가지고 있는 바 확실하고 능력적인 것과 성신이 역사하셔서 공감을 일으키게 하시는 것과 그것은 확실히 논리적 근거를 가진 공감이요 미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신에 반해서 쫓아다니는 식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어서 그것에 공감을 일으키는 사람의 생활 가운데 분명히 도덕적으로 더 우수한 품성과 더 경건하고 능력 있는 품성을 일으킨다는 큰 사실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바른 도리 가운데에 더 공감 있게 깊이 들어가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계시의 큰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더 올바로 깨달아 알게 합소서."
1965년 12월 5일 주일 공부
1965년 12월 5일 주일 공부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9,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4쪽
“‘이러한 가치가 있을 때는 이러한 결과에 도달한다’ 하고 대단히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또 계시가 차츰차츰 증가되어서 서술하는 까닭에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말을 차츰차츰 들어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방식이 그것입니다.”
“한마디로 바울 선생의 일생의 사업을 보면 결국 다메섹 노상에서 받은 거룩한 계시가 그의 일생을 통해서 발전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차례차례 계단을 밟아서 알아가게 하옵소서.
“한마디로 바울 선생의 일생의 사업을 보면 결국 다메섹 노상에서 받은 거룩한 계시가 그의 일생을 통해서 발전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차례차례 계단을 밟아서 알아가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8,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4쪽
“선지자들은 처음부터 진리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데에서부터 차례차례 자꾸 서술해 가면서 이야기를 했지 노루잠 자다가 개꿈 꾸는 소리를 하거나 천둥 벼락이 치는 것 같은 소리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선지자들의 논술을 보면 항상 과거 이야기가 많습니다.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진리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데에서부터 차례차례 점증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데에서부터 차례차례 점증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7,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3쪽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헬레니즘의 호방한 지식이나 또한 내가 가지고 있던 바 바리새주의(Pharisaism)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유대교적 모든 전통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어학의 지식이나 훌륭한 교육은 내가 지금 알려고 하고 있고 나에게 보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하나에 비교하면 다 아무것도 아니고 진토에 불과하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내가 일생 알아보려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그것이 자꾸 풍부하게 증가해 가는 까닭에 그렇다’ 하고 말했습니다(빌 3:4-14 ; 고전 2:2 참조).”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6,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2쪽
“그날로 그가 그리스도는 누구시라는 것을 전부 다 알아버린 것은 아닙니다. 그는 아라비아에서 3년 동안 예수가 메시야이시라는 사실과 메시야와 그 왕국을 생각하고 ‘내가 바라고 내가 지금까지 해석하던 메시야 왕국이라는 현실적이고 현세계적인 것과 예수님께서 오셔서 지내신 사실을 어떻게 해야 조화시킬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이것이 올바로 들어맞는가’ 하는 것을 비로소 사색하고 추구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궁구한 결과, 자꾸자꾸 계속해서 계시를 받아 나아갔는데, 계속해서 받은 계시란 딴 것이 아니라 그 큰 제목을 자꾸 구현하고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사색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궁구하여 계시가 자꾸자꾸 깊어지고 넓어지게 하옵소서.
사색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궁구하여 계시가 자꾸자꾸 깊어지고 넓어지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5,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0쪽
“계시는 단순히 어떤 한 개인의 직관의 내용만으로는 계시로서 의미를 안 가진다는 것입니다.”
“역사 철학적인 확실한 성격을 실증해야만 계시인 것입니다.”
“객관적으로도 큰 세력을 늘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직 이루어지기 전에 벌써 이루어져야 할 역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계시로서의 확실성인 것입니다.”
역사 철학적인 확실한 성격을 실증하는 계시를 올바로 분별하고 깨닫게 하옵소서.
“역사 철학적인 확실한 성격을 실증해야만 계시인 것입니다.”
“객관적으로도 큰 세력을 늘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직 이루어지기 전에 벌써 이루어져야 할 역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계시로서의 확실성인 것입니다.”
역사 철학적인 확실한 성격을 실증하는 계시를 올바로 분별하고 깨닫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0쪽
“진보된 선지자로서의 교회로 반듯이 서려면 선지자답게 무엇을 알아야 하느냐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올바로 규명해야 하는 것이고 계시를 받았다는 문제에 대해서 올바로 규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올바로 규명하고 계시를 받았다는 문제에 대해서 올바로 규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올바로 규명하고 계시를 받았다는 문제에 대해서 올바로 규명하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99쪽
“그 사람이 적어도 자기의 사상 체계 안에서 무슨 근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분명히 수긍할 수 있고 신빙할 수 있는 사상 체계라고 하면 그때는 무슨 가치가 있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러면 수긍할 수 있고 신빙할 수 있는 사상 체계란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는 사상 체계를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는 사상 체계를 가지고 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하게 하옵소서.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는 사상 체계를 가지고 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하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2,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98쪽
“확신이라고 할 때는 ‘그것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확실한 논리적인 근거하의 확신이지 덮어놓고 자다가 천둥 벼락 맞은 사람같이 ‘아, 일어나라’ 하고 떠드는 것은 확신이 아닌 것입니다. (중략) 주관적으로는 그것이 확신을 일으키는 것이고, 객관적으로는 그것이 논리적인 근거를 가져야 합니다. 논리적인 근거가 없이 그냥 떠드는 것은 의미를 안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논리적 근거라는 것은 직접적인 근거가 아니라도 괜찮지만 적어도 논리적 근거를 가진 전체의 사상 체계하에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논리적 근거를 가진 전체의 사상 체계하에서 근거를 가지고 확신하게 하옵소서.
논리적 근거를 가진 전체의 사상 체계하에서 근거를 가지고 확신하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1,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97쪽
“나타난 직관이 계시로서의 가치를 가지려면 직관으로 끝나지 않고 그에게 반성의 작용을 일으켜서 그가 거기에서 자신의 전체의 생활의 지표로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내용을 터득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 혹은 정당한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반성의 작용을 일으키게 하시고, 제 전체의 생활의 지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내용을 터득하게 하옵소서. 새롭고 정당한 가치를 발견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반성의 작용을 일으키게 하시고, 제 전체의 생활의 지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내용을 터득하게 하옵소서. 새롭고 정당한 가치를 발견케 하옵소서.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사울이 계시로 깨달은 사실 : 예수는 메시야이시다 2,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92쪽
“계시가 한번에 전체적인 것을 다 나타내고 끝나 버린 자취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히 나타난 사실은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가장 중요한 계시일진대 그냥 직관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울의 경우를 보더라도 나사렛 예수의 거룩한 계시의 제 1 계단은 직관이라는 사실로 나타났지만, 직관 자체가 반드시 그대로 그의 심상 가운데 주관적으로 계시화한다는 것을 우리가 보증하지 못합니다. 계시가 계시가 되려면 항상 하나님의 어떠한 일이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되려면 그 사람이 주관적으로 그것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받는다는 말은 그것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거나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받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이 계시로서의 가치를 가졌다는 그 본질을 어떤 의미에서든지 좌우간 파악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계시가 주관적인 확신으로 나타남을 잘 알게 하옵소서.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계시가 주관적인 확신으로 나타남을 잘 알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사울이 계시로 깨달은 사실 : 예수는 메시야이시다 1,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90쪽
“사도 바울은 머리가 천재적이고 비상한 종합 능력과 강한 추리력을 가지고 있고 심오하게 생각해 나가면서도 신비한 경계(境界)를 때때로 사모하고 그 경계에 들어가던 인물로서 사람 가운데 아주 참 드물게 보는 희한한 인물입니다.”
“계시가 그에게 충만히 임한 까닭에 ‘그렇다’ 하고 발견한 것이지 그가 건설한 것이 아니고 사색에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계시해 주셔서 그가 터득한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많이 사색해서 위대한 사상을 발견하는 것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나 역사를 뒤집고 역사를 창조하는 대사상은 늘 하나님의 계시 하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계시를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마지막으로 본 것이 가장 강한 인상으로 남는 것은 아님,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89쪽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할 때 우리가 감각 기관에 영상이 된 것이 우리를 가장 강하게 지배한다기보다는 반성의 작용을 거쳐서 우리 안에 가장 강한 현실이나 혹은 가장 중요한 사실로 인식된 그것이 언제든지 훨씬 강하게 늘 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단순히 직관에 의한 대상이 가장 강한 인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직관한 것(intuition)에 대해 나중에 반성이라는 작용을 거쳐서 자기의 인식의 세계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는 가치를 부여했을 때 그것이 자기에게 가장 강하게 늘 남는다는 사실을 우리가 경험상 많이 느끼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신께서 제 마음을 지배하게 하옵소서.
보혜사 성신께서 제 마음을 지배하게 하옵소서.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83쪽
“저희가 교회 안에서 개혁 신앙과 개혁 신학의 전통 안에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할지라도 성경이 말씀해 주시는 사실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거나 해명된 말씀을 올바로 받아서 사상을 형성하고 저희의 생활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교회 안에 있다는 것과 말씀을 들었다는 것이 헛될 수 있음을 또한 깨닫사옵나이다. 저희 안의 우둔한 것들을 일깨우시고 성신님의 밝은 빛 아래 있어서 말씀의 능력으로 뒤집어져서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구태의연하고 어느새 자기의 안정을 추구하는 데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교회와 함께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이루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1965년 11월 7일 주일 공부
1965년 11월 7일 주일 공부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구약 경륜의 대표자였던 바리새인 4,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82쪽
“바울 선생은 그렇게 성경을 많이 알고 하나님의 계시에 굉장히 접촉했던 인물입니다. 그런 사울이 자기의 전체의 과거의 가치에 대한 전도(顚倒)를 일으켰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사울이 가지고 있던 구세대적인 계시보다도 빈약한 계시를 가지고 ‘나도 예수를 믿노라’ 하고, ‘사울이 구시대에 가지고 있던 것들은 다 시시하고 너절한 것뿐이다’ 한다면 그것은 큰 망발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울의 시대에 났다면 몇 사람이나 예수의 참도리를 알겠습니까? 예수께서 부르셔서 가르치신 사람 이외에 누가 얼마나 참도리를 알 턱이 있었겠습니까?”
예수의 참도리를 늘 배워나가게 하옵소서.
예수의 참도리를 늘 배워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구약 경륜의 대표자였던 바리새인 3,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81쪽
“그러면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 나라로서의 이코노미의 대변자 혹은 대표자라고 할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중략) 바리새인입니다.”
“그 사람들은 생명을 내놓고서 싸우던 사람들입니다. 우상 숭배 때문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니까 한번 그것을 회개할 때는 철저히 해 버린 사람들입니다. 다시는 우상을 섬긴 일이 없습니다. 그전에는 많은 우상을 섬겼지만 그 후로 다시는 신상을 만들거나 산당을 만들거나 해 본 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상을 철저히 도외시해 버리고 다시는 하나님 한 분 이외에 다른 하나님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구약 경륜의 대표자였던 바리새인 2,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81쪽
“구이코노미(old economy)의 사상적인 대표자로서 존재하던 사람들이 그 민족의 존재의 이유였습니다. 그 민족은 그 이유를 빼면 아무 의미가 없는 민족입니다.”
“문화에서도 헬라를 대적할 만한 굉장한 현세적인 문화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민족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그 특성에 맞는 강력한 능력을 어디에서 볼 수 있었느냐 하면 그것은 그 민족이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나라 혹은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이코노미를 표시하는 데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내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내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구약 경륜의 대표자였던 바리새인 1,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80쪽
“그 민족의 문화나 사상을 대표한다면 그것을 국권자가 대표할 수 있겠습니까? (중략) 실력으로 대표자가 되지 못하면 사상을 대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의 민족정신의 대표자라고 하면 자연히 민족정신이 누구에게서 가장 의식이 되고 누가 가장 직접적으로 그 특색(characteristic)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그 사람이 지게꾼일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책상머리에 앉아서 혼자 책만 보고 앉아 있는 선비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세력이 당당한 사람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혁 정신의 사상적 실력자가 되게 하옵소서.
개혁 정신의 사상적 실력자가 되게 하옵소서.
2017년 11월 2일 목요일
유대교의 주류였던 힐렐 학파에 속했던 사울 2,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72쪽
“모든 의식과 행동과 말과 혹은 그가 추구하는 것을 가지고 흔히 평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하나의 ‘율법의 의’라 할 만합니다. 그런데 사울은 그런 율법의 의로는 책망할 것이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사울이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는 큰 결핍이 있었다는 점을 또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받아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올바른 사상을 형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받아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올바른 사상을 형성하게 하옵소서.
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유대교의 주류였던 힐렐 학파에 속했던 사울 1,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71쪽
“사울이 성경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울은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또 자기가 믿는 바에 대해서 충실한 사람입니다. 그는 아주 종교적이고 아주 경건했고 또한 그 생활로써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도리를 올바로 증시하기 위해서 율법의 법칙으로 말하면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성경이 말씀해 주시는 사실을 올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성경이 말씀해 주시는 사실을 올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그릇된 인식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없음 3,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71쪽
“사울과 같은 위대한 인격자라도 무엇을 깊이 생각지 못하고 성신님의 거룩한 계시에 의해 바르게 생각하지 못했을 때에는 바르고 진정한 혹은 아름다운 동기하에서 그만 이렇게 크게 오도(誤導)된 생활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성신님의 거룩한 계시에 의해 바르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깊이 생각하고 성신님의 거룩한 계시에 의해 바르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그릇된 인식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없음 2,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71쪽
“우리가 무엇이든지 예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은 다 예수님이 기쁘게 받으셔서 하나님 나라의 열매라고 인 치시느냐 하면 그렇지 못합니다. 사울의 경우를 볼지라도 그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렇게 극단에서 극단으로 애쓰고 그의 풍부한 모든 은사를 다 사용해서 노력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에 적극적인 열매를 맺지는 못했습니다. 그보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거대한 인식의 보충이었고, 또한 그 자신의 전 생활 방향의 전환이라는 사실이 발생해야 했습니다.”
바른 인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바른 인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그릇된 인식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없음 1,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70쪽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그릇된 인식하에서 섬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사울과 같이 순정을 가지고 할 수도 있고, 사울처럼 하나님을 위한다는 동기로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사울과 같이 그릇된 인식 혹은 모자란 인식하에서 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한다’ 하되 모자라는 인식 가운데에서 할 때에 그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는 열매를 적극적으로 맺는 일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옵소서.
“그러면서 사울과 같이 순정을 가지고 할 수도 있고, 사울처럼 하나님을 위한다는 동기로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사울과 같이 그릇된 인식 혹은 모자란 인식하에서 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한다’ 하되 모자라는 인식 가운데에서 할 때에 그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는 열매를 적극적으로 맺는 일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옵소서.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기도 3,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62쪽
“이 세계의 역사의 진행에 대해서 저희들이 항상 막연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묘하신 손이 어떻게 어느 일에 움직이실 것인가 하는 문제와 그렇게 역사상 미미한 듯한 일이 어떻게 해서 정점이 되는가 하는 가치의 문제에 대해서 바른 판단을 하고 바른 깨달음이 있게 합소서.”
1965년 10월 31일 주일 공부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기도 2,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62쪽
“저희에게 지혜를 주셔서 그 정형이나 관계에 대해서 깊이 깨닫고 알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전 인류의 역사를 움직이시려고 역사상 조그만한 듯하나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정점적인 어떠한 일을 시작하실 때 어떻게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시며 모든 것을 기묘하신 손으로 지배하시고 통재하시면서 이끌고 나가시는가를 저희가 잘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기도 1,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62쪽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께서 크신 경영으로 일찍이 사울을 부르실 때에, 그가 과거에 유대적인 종교 관념하에서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비약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안에서는 만세 전의 경영이 자재(自在)하셔서 그의 모든 준비와 훈련이 결국 아버님께서 쓰시려는 사도로서의 훈련이 되었던 것이고, 그것이 다 끝난 다음에 그가 자기 자신의 철학의 세계에서 필연적인 자기의 방향을 향해서 강력하게 움직일 때 주께서는 가시 채로써 그를 몰고 몰아서 마침내 그가 들어가야 할 데로, 곧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 마침내 거기에서 하나님 나라의 유력하고 능력 있는 그릇으로서 자기의 길을 취하게 된 이 사실을 공부하기 시작했나이다.”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예수께서 사울을 회개시키실 때 하신 일 3,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58쪽
“바울을 부르실 때에는 회개만 시키신 것이 아니라 사도로 부르시는 크신 부름이 동시에 나타난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의 회개가 역사의 대정점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태양과 같이 둥그런 빛이 비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환히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시되 그 얼굴이나 전체의 빛이 태양보다도 밝은 영광의 빛으로 나타나시니까 바울 선생은 예수님을 쳐다보고 깜짝 놀라서 엎드린 것입니다. 그 영광의 빛은 다른 동행은 그냥 두루 비추기만 했지만, 바울에게만은 특별히 예수님 당신을 계시해서 보여 주었습니다.”
“태양과 같이 둥그런 빛이 비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환히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시되 그 얼굴이나 전체의 빛이 태양보다도 밝은 영광의 빛으로 나타나시니까 바울 선생은 예수님을 쳐다보고 깜짝 놀라서 엎드린 것입니다. 그 영광의 빛은 다른 동행은 그냥 두루 비추기만 했지만, 바울에게만은 특별히 예수님 당신을 계시해서 보여 주었습니다.”
2017년 9월 22일 금요일
예수께서 사울을 회개시키실 때 하신 일 2,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58쪽
“그가 회개하는 동시에 유능한 그릇이 될 때에 예수님은 거기에 한 가지를 더 붙여 주셨습니다. 성신의 무한한 권능을 주시는 동시에 사도로 불러내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바울 선생은 사도가 될 만한 준비를 벌써 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자기의 지금까지의 반생에서 대사도로서 쓰일 만한 학적이고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준비를 배경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고 비로소 사도라고 생각해서 무엇을 해 보려고 한 사람이 아닙니다.”
미리 준비되고 또 성신의 무한한 권능을 입게 하옵소서.
미리 준비되고 또 성신의 무한한 권능을 입게 하옵소서.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예수께서 사울을 회개시키실 때 하신 일 1,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58쪽
“그런 거대한 예수님이 들어가셔서 그가 모든 것을 깨달아 이렇게 새로 서게 된 데에는 그전의 준비가 있었습니다. 사울이라는 이가 회개한 것은 단순히 안 믿는 사람이 믿어서 이제 예수 믿는 도리의 가갸거겨를 배우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잘못 해석했던 많은 재료는 그냥 다 있습니다. 자기 머리에 다 있고 또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모든 관점이나 여러 가지 방도나 도구는 다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 그것을 잘못 써서 항상 비뚤어지게 만들어 놓았던 것을 이제 올바로 쓰게 만드신 것입니다.”
주께서 올바로 쓸 수 있게 저를 주장하옵소서.
주께서 올바로 쓸 수 있게 저를 주장하옵소서.
2017년 9월 8일 금요일
기도 3,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42쪽
“주께서 사울을 들어 쓰신 것과 같이 저희들로 하여금 주의 영광을 위해서 이 강렬한 이교 사회에서 이교주의적인 역사의 흐름과 타협함이나 후퇴함이 없이 도전하고 전진해 나가고 파쇄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이 교회에 복을 주셔서 정신을 차려서 받은 바 임무와 사명이 무엇인지 각성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며, 강한 이교주의와 이방의 강하고 도도한 탁류와 전열 앞에서 일보도 후퇴함이 없이 무장하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케 하옵소서.”
1965년 10월 24일 주일 공부
2017년 9월 7일 목요일
기도 2,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41쪽
“이 동양에 있는 별다른 형태의 강렬한 이방주의가 오늘날 마치 헬레니즘이 가지고 있던 강렬성과 같은 강도의 암매로 저항하지만, 그 저항 속에서 하나님 나라는 지금도 확연히 역사하고 계시며, 이 거룩한 나라의 능력과 세력과 그 나라의 거룩한 원칙과 그 나라의 경영과 계획과 목적과 한마디로 그 나라의 거룩하신 영광이 오늘날 저희들의 이 민족 사회에도 들어오시고, 또한 저희들을 통하여 이 땅 위에서 이 세대 위에서 이 20세기에 빛을 내시려고 하시오니,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이 큰 은혜를 저희가 깊이 깨닫게 하시고, 주께서 사울을 들어 쓰신 것과 같이 저희들로 하여금 주의 영광을 위해서 이 강렬한 이교 사회에서 이교주의적인 역사의 흐름과 타협함이나 후퇴함이 없이 도전하고 전진해 나가고 파쇄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2017년 9월 6일 수요일
기도 1,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41쪽
“사탄 혹은 뱀의 독한 이빨에 물린 것같이 많은 사람이 피를 흘리고 넘어졌지만, 그러나 그 피 위에 하나님 나라는 찬연하게 건설되어 나아갔고, 마침내 하나님 나라는 이 거대하고 거룩한 전쟁을 통해서 이방주의적인 로마 제국을 정복하고 나중에는 이방주의적인 만족(蠻族)들의 정신과 생활을 지배하고 정복해서 그들 속에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자태를 심어 넣으셔서 면면히 흘러내리게 하셨사오며, 그리하여 이제는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사자들이 되어서 그들을 통해 암매하고 독선적이고 게으르고 무지몽매한 자기 세계 가운데 움직이던 동양의 많은 암흑의 대중들에게 아버님 나라의 거룩한 계시를 또한 전달하셨사옵나이다.”
2017년 9월 4일 월요일
사울은 어떤 사람인가,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9쪽
“사울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아주 예리하고 예민한 인물이며 예지가 있는 사람으로서 때때로 천재의 섬광이 번쩍번쩍 비치는 인물이었던가를 우리가 사울이 쓴 글만 보더라도 금세 알 수가 있습니다.”
“뜨겁고 열렬하고 열정적인데다가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이 빼셔서 전 역사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데에 중요하게 쓰실 만한 그런 그릇으로서 다 닦아 놓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실 만한 그릇으로 다 닦아 놓으심을 감사드립니다.
“뜨겁고 열렬하고 열정적인데다가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이 빼셔서 전 역사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데에 중요하게 쓰실 만한 그런 그릇으로서 다 닦아 놓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실 만한 그릇으로 다 닦아 놓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1세기의 사도적 교회와 말세의 성격 3,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8쪽
“높은 데에서 낮은 데로 가고 선한 데에서 악한 데로 가고 밝은 데에서 어두움으로 들어가는 것을 하나님의 진전이요 하나님 나라의 진행이라고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행 26:18)
낮은 데에서 높은 곳으로, 악한 데에서 선한 데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행 26:18)
낮은 데에서 높은 곳으로, 악한 데에서 선한 데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1세기의 사도적 교회와 말세의 성격 2,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6쪽
“1세기 사람이나 20세기 사람이나 똑같은 성격의 시대 가운데 처해 있다.”
“교회의 본질이나 교회의 자태를 보려고 할 때 항상 그 표준을 어디에서 취하느냐 하면 1세기의 사도 시대의 교회에서 취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시대의 교회를 표준으로 취하여 우리 교회의 본질과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사도 시대의 교회를 표준으로 취하여 우리 교회의 본질과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1세기의 사도적 교회와 말세의 성격 1,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5쪽
“역사는 이와 같은 중요한 현실 앞에서 전개되어 나아가다가 1세기에 이르러 사울이라고 하는 이의 회개로 말미암아 그가 위대한 그릇이 되어서 새로운 역사, 즉 새롭고 확연한 계시가 나타나는 그 나라의 자태를 건설한 것입니다.”
“히더니즘 혹은 페이거니즘의 세계로 강렬하게 전달되어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새롭고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이제 마지막으로 역사 위에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하나의 큰 정경(scene)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말세에 구체적으로 작용하게 하옵소서.
“히더니즘 혹은 페이거니즘의 세계로 강렬하게 전달되어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새롭고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이제 마지막으로 역사 위에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하나의 큰 정경(scene)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말세에 구체적으로 작용하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인류 역사의 두 조류 : 히브리주의와 이교주의의 대결 2,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4쪽
“역사에 나타난 두 개의 큰 조류가 서로 충돌하는 것과 거기에서 일어나는 큰 전쟁과 그것이 때를 따라 일단락을 지어 나가는 현실과 그러한 사실들을 파악하는 것이 역사의 이면을 보는 데에 심히 중요한 일입니다.”
“역사에서 헤브라이즘 대(對) 이런 페이거니즘의 거대한 갈등을 늘 보는 것이고, 1세기로 들어오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공효(功效)의 큰 사실이 이루어지는 데에서 가장 치열한 상쟁(相爭)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싸워 이뤄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싸워 이뤄내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인류 역사의 두 조류 : 히브리주의와 이교주의의 대결 1,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3쪽
“그 이교의 세력이라는 것을 신령한 안목으로 볼 때에는 그 뒤에서 마귀가 자기의 힘과 지혜로 자기의 모든 세력을 동원해 움직여서 땅 위의 역사 위에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어 나아가는 것을 반대해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역사의 이면을 바로 인식하게 하옵소서.
역사의 이면을 바로 인식하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10일 목요일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3쪽
“헬라의 철학을 배우고 로마의 정치적인 제도와 문화적인 산물에 대한 것을 연구하고 동방의 철인들의 이야기들을 자꾸 배우고 하지만, 그러나 사실상 전 세계를 움직였던 큰 사실은 한마디로 말하면 바울 선생이 사도로서 서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게 하시고 바른 역사 인식과 분별을 하게 하옵소서.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게 하시고 바른 역사 인식과 분별을 하게 하옵소서.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23쪽
“주님이여, 주님은 분명히 주의 거룩하신 말씀이 매일 저희에게 계시로 임하시기를 원하시오나, 그것은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알기를 원하는 마음의 준비가 있는 자에게 오는 것이요 그런 자들을 쓰셔서 당신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어 나가실 것이지 준비 없이 막연한 가운데 있거나 씻지 않고 거룩하지 않은 인간적인 종교의 감각적인 위치에 서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거연(遽然)히 내리지 않는다는 것을 또한 저희가 생각했사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대해서 함부로 추단(推斷)하거나 막연히 이야기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께로부터 구체적으로 계시를 받게 하시옵소서.”
1965년 10월 10일 주일 공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대해서 함부로 추단(推斷)하거나 막연히 이야기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께로부터 구체적으로 계시를 받게 하시옵소서.”
1965년 10월 10일 주일 공부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객관적인 상황의 정당화가 필요함 2,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15쪽
“구스 내시의 마음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役事)가 거기에서 움직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 안에 있는 주관적인 움직임만이 아니라 자기의 주관적인 움직임을 따라 여기까지 왔을지라도 이제 객관적인 사실이 거기에 부응(match)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가 거기에서 움직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가 거기에서 움직이길 기도합니다.
2017년 7월 18일 화요일
객관적인 상황의 정당화가 필요함 1,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14쪽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데 오, 그렇거니’ 하고서 자기 스스로 뛰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디로 들어갔느냐 하면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분명히 주께서 문을 여실 것이다. 나로서는 사실을 정밀 검사하기 위해서 우선 주변에서부터 시작하자’ 하고 제일 가까운 가장자리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고 제가 나서서 해보려고 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라면 주께서 하실 것을 믿고, 저는 우선 주변에서부터 사실을 정밀 검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고 제가 나서서 해보려고 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라면 주께서 하실 것을 믿고, 저는 우선 주변에서부터 사실을 정밀 검사하게 하옵소서.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하나님의 지시를 받으려면 올바른 준비가 있어야 함 2,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12쪽
“주의 뜻대로 할 생각도 없으면서 ‘혹시 알려 주시면 참고삼아 알아 두겠다’ 하는 그따위 건방진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지혜가 돌아갈 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필요한 것은 ‘주의 뜻이면 무엇이 되었든지 손익을 불구하고 반드시 그대로 한다. 나에게는 손익이 문제가 안 된다. 주님이 뜻을 나에게 보여주시면 나는 그대로 순종한다’ 하는 확실한 태도입니다.”
주님이 뜻을 나에게 보여주시면 무엇이 되었든지 손익을 불구하고 반드시 그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뜻을 나에게 보여주시면 무엇이 되었든지 손익을 불구하고 반드시 그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하나님의 지시를 받으려면 올바른 준비가 있어야 함 1,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10쪽
“항상 주어진 상황을 무의미하게 지나쳐 버리지 않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손과 하나님의 거룩하신 표정을 읽으려고 하는 그 사람이야말로 주의 종이고, 그러한 종들에게 하나님은 항상 거룩하신 계시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요컨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종들로서 계시를 계시로 알 수 있고 계시를 다른 것으로 오판하거나 오도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주어진 상황을 무의미하게 지나쳐 버리지 않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손과 하나님의 거룩하신 표정을 읽게 하옵소서.
항상 주어진 상황을 무의미하게 지나쳐 버리지 않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손과 하나님의 거룩하신 표정을 읽게 하옵소서.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하나님의 지시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3,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9쪽
“‘주께서 분명히 당신의 거룩하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여기로 나를 보내셨는데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하고 주의 지혜를 기대하고 있을 때에는 주어진 상황을 무의미하게 그냥 지나쳐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주의 거룩하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의 지혜를 기대하고 주어진 상황을 자세히 살피게 하옵소서.
주의 거룩하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의 지혜를 기대하고 주어진 상황을 자세히 살피게 하옵소서.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의 지시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2,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9쪽
“그 역사적인 상황과 그 시기에 자기가 놓였던 상황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될 필요에 임해서 자기가 어떤 판단을 한 것인데, 지내고 보니까 그것이 단순히 자기의 간단한 판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성신께서 역사하셔서 지시하신 것임을 느끼고 그것을 한마디로 표현할 때 ‘성신께서 내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 하든지 ‘주의 신이 이것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고 표현한 것입니다.”
주께서 목적하신 길에 서게 하시며, 그 길에서 지혜롭게 판단하여 주의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목적하신 길에 서게 하시며, 그 길에서 지혜롭게 판단하여 주의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2017년 7월 5일 수요일
하나님의 지시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1,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8쪽
“하나님의 사람 혹은 하나님의 종은 언제든지 흘러가는 시사(時事)의 현실이나 문화적인 현상이나 요컨대 하나의 역사적인 성격을 가진 현상에서 거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손가락 혹은 하나님의 거룩한 손의 움직임을 볼 줄 아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시사(時事)의 현실이나 문화적인 현상이나 요컨대 하나의 역사적인 성격을 가진 현상에서 거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손가락 혹은 하나님의 거룩한 손의 움직임을 볼 줄 알게 하옵소서.
흘러가는 시사(時事)의 현실이나 문화적인 현상이나 요컨대 하나의 역사적인 성격을 가진 현상에서 거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손가락 혹은 하나님의 거룩한 손의 움직임을 볼 줄 알게 하옵소서.
2017년 7월 3일 월요일
자세히 하나님의 의사 표시를 살핌 5,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6쪽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무슨 뜻을 보이시는가’ 하고 혹은 말씀으로 혹은 어떠한 현상으로 무슨 뜻을 보이시든지 그것을 늘 보려고 한 것입니다.
무릇 사람의 종 된 사람은 자기 주인의 의사를 알기 위해서 주인의 일거일동과 주인의 전체의 표정까지를 주시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옛날 히브리 사람들은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나이다”(시 123:2) 하는 말을 썼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무슨 뜻을 보이시는가’ 하고 혹은 말씀으로 혹은 어떠한 현상으로 무슨 뜻을 보이시든지 그것을 늘 보려고 애쓰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무슨 뜻을 보이시는가’ 하고 혹은 말씀으로 혹은 어떠한 현상으로 무슨 뜻을 보이시든지 그것을 늘 보려고 애쓰게 하옵소서.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자세히 하나님의 의사 표시를 살핌 4,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6쪽
“무슨 일을 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고 하면 첫째는 ‘지금까지 나아온 방향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표 혹은 큰 목적을 향해서 나아온 것인데 결국 그 귀결점은 어디인가’ 하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 ‘결국 여기까지 나아왔는데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려고 여기까지 나를 밀고 나오셨는가’ 하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려고 여기까지 나를 밀고 나오셨는가 하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생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려고 여기까지 나를 밀고 나오셨는가 하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생각하게 하옵소서.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자세히 하나님의 의사 표시를 살핌 3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6쪽
“하나님 앞에서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주의하고 있을 때에 거룩하신 계시가 확신으로 그에게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주의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주의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자세히 하나님의 의사 표시를 살핌 2,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5쪽
“성신께서 그에게 크게 감화하셔서 주어진 상황이 결국 무엇인가를 판단하게 하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성신께서 그에게 이르셔서 ‘곧 말씀을 전하라’ 하신 것입니다. (중략) ‘저기 저 병거로 가까이 가거라’ 하고 무슨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닙니다."
성신께서 크게 감화하셔서 주어진 상황이 결국 무엇인지 바르게 판단하게 하옵소서.
성신께서 크게 감화하셔서 주어진 상황이 결국 무엇인지 바르게 판단하게 하옵소서.
2017년 6월 15일 목요일
자세히 하나님의 의사 표시를 살핌 1,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5쪽
“모든 좋은 일을 할 때는 항상 그 좋은 일이 목표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에게 당연히 맡겨진 정당한 일이라야 합니다. 자기에게 맡겨지지 않은 좋은 일을 자기가 나서서 하는 것은 이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전도라는 일에서도 전도를 하다가 전도를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에게 맡겨진 정당한 일을 하게 하옵소서.
저에게 맡겨진 정당한 일을 하게 하옵소서.
2017년 6월 5일 월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300쪽
제가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합당한 순종만을 드리게 하옵소서.
1965년 10월 3일 주일 공부
1965년 10월 3일 주일 공부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4,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1쪽
“빌립이 가사로 내려가는 도중에 전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경영의 손안에 있는 다른 목표와 더 큰 목적이 있는 까닭에 그럴 수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경영의 손에서 벗어나서 자기가 앉은자리에서부터 전도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아무 건설도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앉은자리에서부터 전도해 나가게 하옵소서.
제가 앉은자리에서부터 전도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5월 22일 월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3,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0쪽
“우리는 성신님이 나를 주장(主掌)하셔서 성신의 불로 나를 인도하시는 사실을 자기의 종교의 열정으로 바꿔 놓는 어리석은 일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말할 때가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잠잠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성신님의 주장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말하게도 하시고 잠잠하게도 하옵소서.
성신님의 주장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말하게도 하시고 잠잠하게도 하옵소서.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2,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0쪽
“만일 사람이 자기의 열정에 빠져 들거나 자기의 종교열에 빠져 들어 떠들고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일을 낭패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이 낭패될 까닭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낭패시킨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러한 위험 가운데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1,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9쪽
“‘하나님이 건져 내신다. 하나님이 나를 쓰셔서 건져 내실 때에는 하나님이 건져 내시는 그 일에 나를 동원하시고, 나를 동원하실 때에는 나에게 감화와 감동을 주실 뿐 아니라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큰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나를 통재하신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감화와 감동을 받았으니 전도합니다’ 하더라도 그 감화와 감동이 성신의 불로 온 것이 아니고 자기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닐 수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제 자신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니지 않게 하옵소서.
제 자신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니지 않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0,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9쪽
“하나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이 원하시는 사람을 건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날 아무 때에 누구를 건지겠다’ 하실 때에는 그 사람을 그때 건지시려고 어떤 사람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실한 종은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지 ‘전도하는 것은 의로운 것이니까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다 한다’ 하고 그것만 하고 돌아다니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뜻을 알게 하시고 그 뜻대로 그대로 신실하게 따라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뜻을 알게 하시고 그 뜻대로 그대로 신실하게 따라가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9,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7쪽
“그렇게 자꾸 장성하고 올라가야 하는 것이지 게을러서 안 해 놓고도 ‘하나님이 나를 게으르게 했다’ 한다면 그것은 되지못한 이론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의 주권과 절대의 통재(統裁)와 전능하심과 절대의 지혜를 가지고 경영하시는 까닭에 일호(一毫)의 차착도 없이 움직인다’ 하는 것을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진행에 늘 관점을 두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 나라의 정지나 후퇴에 관점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 統 큰 줄기 통, 裁 옷을 지을 재, 毫 가는 털 호, 차착(差 어긋날 차, 錯 어지러울 착)
자꾸 장성하고 올라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진행에 늘 관점을 두고 생각하게 하옵소서.
* 統 큰 줄기 통, 裁 옷을 지을 재, 毫 가는 털 호, 차착(差 어긋날 차, 錯 어지러울 착)
자꾸 장성하고 올라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진행에 늘 관점을 두고 생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8,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7쪽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미리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나만을 통해서 그 일을 다 하시려고 하시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만을 통해서 그 일을 다 하시려고 하시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꼭 게을러야만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그만큼 한 다음에 하나님이 부르셔서 다른 데로 전근을 시키시면 또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자꾸 가는 것입니다.”
게으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게으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7,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6쪽
“하나님께서 미리 다 일을 예정하실 때는 목적이나 결과만을 예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방법도 늘 예정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칼빈주의에서 가르치는 중요한 도리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목적과 경영과 계획을 이루시는 그것이 예정이지 하나님의 목적과 경영을 이루지 않는 방법까지 달리 예정해 놓으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내가 게으른 것은 내가 게으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목적과 경영과 계획과 이를 이루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미리 다 늘 예정하심을 유념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목적과 경영과 계획을 이루시는 그것이 예정이지 하나님의 목적과 경영을 이루지 않는 방법까지 달리 예정해 놓으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내가 게으른 것은 내가 게으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목적과 경영과 계획과 이를 이루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미리 다 늘 예정하심을 유념하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6,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5쪽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쓰셔서 갑(甲)이라는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셨으면 그 사람이 게을렀든지 부질없이 지내든지 어쨌든지 그냥 그 시간에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진해서 했든지 자진해서 하지 않았든지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심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하심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5,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5쪽
“사람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경영과 계획 가운데 자기가 스스로 반대하고 나간 것 같지만, 원칙대로 해석하면 자기가 반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영이 그에게 있지 않았던 것뿐입니다. 이렇게 보는 것이지 ‘그 사람이 반대하니까 하나님이 계획을 변경해서 다른 사람을 쓰셔서 원래의 목적에 도달하신다’ 하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경영과 계획 가운데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경영과 계획 가운데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7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4, <사도행전>,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5쪽
“어떤 일에서든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고자 하셨을 때에는 막연히 하시지 않고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거룩한 경영을 하신다.”
“하나님은 계획 없이 일을 하시는 예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시키실 때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도가 있는데 그 방도는 추호도 차착(差錯)이 없습니다. 가다가 비틀어지거나 어긋나거나 지장이 생기거나 고장이 나서 다른 것으로 대용(代用)하거나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방도를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계획과 방도를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6일 목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3,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3쪽
“‘본래는 세 사람만 구원할 것인데, 저 사람이 열심히 하니까 저 사람은 다섯 사람을 구원하게 해야겠다’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누구를 부르시든지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계획대로 될 것이고 사람은 하나님을 순종하여 말씀을 전할 것이지만,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구원을 못 받느냐 할 때 그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순종하여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순종하여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2017년 4월 3일 월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2,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3쪽
“전도하는 데에서 중요한 방도 혹은 원칙의 하나가 무엇이냐 할 때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지 사람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열심히 전도하면 더 많이 구원하고, 열심을 덜 내면 덜 구원한다’ 하고 많이 권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지 사람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케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지 사람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케 하옵소서.
2017년 3월 31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2쪽
“항상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시켜서 전도하게 하실 때에 전도하는 사람이 이 사람, 저 사람, 누구든지 만나는 사람에게 다 ‘예수 믿으시오. 죄를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을 받는 예수 믿는 도리를 올바로 받으시오’ 하고 전하게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전도의 중요한 방도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전도의 중요한 방도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7쪽
“주님이 주시는 능력은 개인 개인의 생활에서 주님의 거룩한 품성과 사명의 각성과 또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진행의 사실을 입증하는 생활을 하는 데 먼저 있어야 할 것을 느끼오니, 주님의 거룩한 교회가 땅 위에서 순결하고 능력 있게 역사의 큰 빛을 조명하면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로 이끌어 주시고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1974년 6월 26일 수요일
1974년 6월 26일 수요일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기독교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3,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5쪽
“기독교가 위대한 세력이라는 것은 이 암울한 사회에 거룩한 말씀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의 형태가 나타나고 거룩한 교회가 서는 데 있는 것입니다.”
이 암울한 사회에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내고 거룩한 교회로 서 나가게 하옵소서.
이 암울한 사회에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내고 거룩한 교회로 서 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기독교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2,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4쪽
“기독교적인 특성을 가진 활동이라고 할 때는 어디까지든지 죽어 있는 생명이 산다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생명력 넘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생명력 넘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기독교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1,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2쪽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성신이 조명하심으로써 비로소 자기 자신을 바라볼 줄 알고 죄를 볼 줄 알고 반성할 줄 알고 회개할 줄 하는 데에서부터 기독교는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신의 조명하심을 따라 자신을 바로 바라볼 줄 알게 하시고 죄를 볼 줄 알게 하시며 반성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성신의 조명하심을 따라 자신을 바로 바라볼 줄 알게 하시고 죄를 볼 줄 알게 하시며 반성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배금주의 3,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0쪽
“아주 굉장하게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철저하게 돈입니다. 이 세상의 물질과 사람의 힘의 응취(凝聚)가 돈의 형식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물질과 사람의 힘의 응취로 결국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는 것 아니냐’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성실하게 오직 성신의 역사하심만 의지하면서 해 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성실하게 오직 성신의 역사하심만 의지하면서 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배금주의 2,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0쪽
“항상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만큼 그들을 지배하시느냐 하는 데에 달려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수에 의존한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시 127:1상) 하고 말씀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하시는 일이 아니라면 사람의 노력이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배금주의 1,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9쪽
“오늘날 세상이 하도 해괴해서 어떤 사람이 ‘개척 전도’ 라고 해서 교회를 세운 다음에는 제 이름으로 등록해 놓고 제 것이라고 해서 구멍가게 매매하듯이 다른 목사에게 돈을 2백만 원 내라든지 3백만 원 내라고 해서 교회를 팔고 간다는 말을 우리가 듣는데, 아무리 해괴한 이야기라도 이렇게 해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자꾸 많이 조직하고 결사(結社)하는 것으로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까? 수를 자꾸 불려 가는 데 중요성이 있습니까?”
사람의 생각과 계획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자꾸 많이 조직하고 결사(結社)하는 것으로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까? 수를 자꾸 불려 가는 데 중요성이 있습니까?”
사람의 생각과 계획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10,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7쪽
“사람은 각각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 자기의 길을 충분히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사람들이 보고 놀라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항상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면 좋지 않으냐’ 하는 것이 소위 권위주의(authoritarianism)의 종교입니다.”
위대하고 우러러보는 신자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 저의 길을 충분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위대하고 우러러보는 신자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 저의 길을 충분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9,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6~7쪽
“말씀을 맡은 어떤 사람이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러 가다가 도중에 어떤 사람이 수레를 끌고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애를 쓰고 끙끙거리니까 그것을 밀어 주느라고 애를 쓰면서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을 소비했다면 그것이 위대한 신앙이냐 할 때 위대한 신앙이 못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이 있고 또 지금 하라고 보내신 심부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르심을 따라 가게 하시며, 지금 하라고 보내신 심부름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르심을 따라 가게 하시며, 지금 하라고 보내신 심부름을 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8,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6쪽
“인생관이나 목표가 없고 전체의 역사를 대관(大觀)하는 일이 없이 부분적으로 관조해 가면서 나아간다면 그것은 높은 신앙이 아닙니다. 높은 신앙이라고 할 때는 이 세상의 문화와 함부로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른 인생관과 목표를 가지게 하시고 역사를 대관하게 하옵시며, 이 세상의 문화와 함부로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바른 인생관과 목표를 가지게 하시고 역사를 대관하게 하옵시며, 이 세상의 문화와 함부로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7,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5쪽
“이 세상, 즉 호 코스모스 홀로스(ο κοσμοS ολοs)라고 하는 이 세상의 여러 허구와 여러 찬란한 것과 허영과 계획과 사람을 유혹하는 여러 가지 사실이 소위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camouflage)해서 사람을 자꾸 속이고 있는데, 이러한 기만에 대해서 그냥 승인하고 부분적으로 몇 가지 면에서 착하게 행동하고 남을 잘 도와주고 서로서로 잘 지내고 하는 정도에서 기독교를 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윤리적인 도덕 종교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여러 허구와 여러 찬란한 것과 허영과 계획과 사람을 유혹하는 여러 가지 사실이 소위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해서 사람을 자꾸 속이고 있는데, 이러한 기만에 대해서 그냥 승인하고 지내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여러 허구와 여러 찬란한 것과 허영과 계획과 사람을 유혹하는 여러 가지 사실이 소위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해서 사람을 자꾸 속이고 있는데, 이러한 기만에 대해서 그냥 승인하고 지내지 않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8일 수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6,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5쪽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 의지했다면 그로 인하여 성신께 자기의 모든 불가능을 맡겨서 그의 역사(役事)와 감화와 인도와 힘 주심으로 거룩한 그리스도적인 품성이 발휘되도록 하는 것이 능력 있는 사람의 생활이지 희한하게 무슨 이상한 기적적인 일을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성신께 저의 모든 불가능을 맡겨서 그의 역사(役事)와 감화와 인도와 힘 주심으로 거룩한 그리스도적인 품성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성신께 저의 모든 불가능을 맡겨서 그의 역사(役事)와 감화와 인도와 힘 주심으로 거룩한 그리스도적인 품성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7일 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5,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4쪽
“이것을 알뿐더러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강렬한 덕성인 의지력과 목적을 향해서 타협 없이 전진해 나가는 힘과 세상 사람과 접촉할 때에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적인 온유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품성이 기독교 신앙의 대외적인 구체적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을 의지력을 가지고 행할 수 있게 하옵시고, 목적을 향해서 타협 없이 전진해 나갈 힘을 주옵소서. 세상 사람과 접촉할 때, 그리스도적인 온유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품성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알고 있는 것을 의지력을 가지고 행할 수 있게 하옵시고, 목적을 향해서 타협 없이 전진해 나갈 힘을 주옵소서. 세상 사람과 접촉할 때, 그리스도적인 온유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품성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6일 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4,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4쪽
“무엇을 아느냐 하면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아는 동시에 나는 왜 사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을 두시고 그 자녀를 두시고 경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 경영 안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아는 동시에 나는 왜 사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을 두시고 그 자녀를 두시고 경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 경영 안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들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아는 동시에 나는 왜 사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을 두시고 그 자녀를 두시고 경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 경영 안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들을 알게 하옵소서.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3,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4쪽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빛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감으로 말미암아 광명이 있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중략) ‘하나님은 빛이시니라’(요일 1:5). (중략) 빛이라 할 때는 무엇보다도 그분의 거룩한 지식과 지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자녀는 마땅히 참으로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암매한 가운데 있지 않고 광명한 가운데 있어야 할 것을 가르칩니다.”
마땅히 참으로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암매한 가운데 있지 않고 광명한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2017년 2월 27일 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2,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4쪽
“참으로 훌륭한 신앙을 가졌다는 증거는 (중략) 그 사람 자신이 도덕적으로 고결한 데에 올라갔다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고결하다는 것은 (중략)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먼저 어떻게 참된 효도를 올바로 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옵시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옵시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1,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4쪽
“그러면 기독교의 크고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할 때 새로운 생명이 그에게 있어서 그 새로운 생명이 생명인 것을 그의 인격을 통해서 주장하고 나타날 때에 나오는 새사람이 기독교의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이 제 인격을 통해서 나타나고 그 새로운 생명이 저를 주장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생명이 제 인격을 통해서 나타나고 그 새로운 생명이 저를 주장하게 하옵소서.
2017년 2월 19일 일요일
초대교회의 두 사도가 사마리아 사람을 대한 태도 4,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1쪽
“원래 어떤 시대든지 교회는 특수한 사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대부분의 사람이 주를 진지하게 믿고 의지하면서 자기의 생업에서 건실한 사람으로 늘 살아가면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주를 진지하게 믿고 의지하면서 제 생업에서 건실한 사람으로 늘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를 진지하게 믿고 의지하면서 제 생업에서 건실한 사람으로 늘 살아가게 하옵소서.
2017년 2월 6일 월요일
초대교회의 두 사도가 사마리아 사람을 대한 태도 3,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0쪽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되려고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그를 선택하신 연후에 되는 것이지 자기가 되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종교적인 권능자가 되려고 힘쓰기보다 일상 속에서 중생자로 도덕적인 인격을 형성하게 하옵소서.
종교적인 권능자가 되려고 힘쓰기보다 일상 속에서 중생자로 도덕적인 인격을 형성하게 하옵소서.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초대교회의 두 사도가 사마리아 사람을 대한 태도 2,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0쪽
“원래 사람에게 일반적으로나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누구에게나 다 같이 필요한 것은 중생의 사실과 성화의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건전하고 도덕적이고 신령한 인격을 형성하는 사실이지 덮어놓고 자기가 위대한 종교적 권능자가 되려고 떠드는 사람에게 필요한 특별한 능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생의 사실과 성화의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건전하고 도덕적이고 신령한 인격을 형성하는 사실이 일상 가운데 늘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생의 사실과 성화의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건전하고 도덕적이고 신령한 인격을 형성하는 사실이 일상 가운데 늘 드러나게 하옵소서.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초대교회의 두 사도가 사마리아 사람을 대한 태도,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0쪽
“그런고로 이러한 특별한 은사는 늘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아무 때라도 덮어놓고 주는 것도 아니고 아무 기관이나 덮어놓고 기도하면 성신이 권능으로 특별히 강림하셔서 희한한 일을 늘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적인 계획과 경륜의 진행에 부합해서 그것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진행의 사실을 입증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진행의 사실을 입증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0강 마술사 시몬과 성신의 비상한 은사 중 247쪽
“주의 거룩하신 말씀과 주님의 크신 능력은 기뻐하시는 곳에 주의 종들을 보내사 역사하시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저희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말씀의 거룩한 뜻에 의해서 무엇보다도 성신님의 큰 능력과 역사가 함께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기왕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간 사람들은 많았지만, 사방으로 흩어진 유대 사람들은 말씀이 부족해서 능력을 전하지 못한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이 가르치는 참된 내용에 대한 각성이 없으므로 자기 암매 가운데 갇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을 저희가 보나이다. 빌립은 그 거룩한 말씀이 가르친 참된 내용인 나사렛 예수를 올바로 정당하게 메시야로 깨달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만인의 구주로 깨닫고 복음의 큰 내용을 전할 때 성신님이 그를 붙드시사 그 전도를 효과 있게 하시고 능력 있게 하셨나이다.”
“이와 같이 성경 말씀을 많이 가지고 앉아 있고 많이 배우고 있어도 잘못하면 유대 사람과 같이 되기 쉬운 상태로 빠지나이다. 무엇보다도 말씀이 가르치는 참뜻을 올바로 파악하는 것이 심히 중요한 일이오니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 거룩하고 신령한 도리를 깊이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1974년 6월 19일 수요일
“기왕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간 사람들은 많았지만, 사방으로 흩어진 유대 사람들은 말씀이 부족해서 능력을 전하지 못한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이 가르치는 참된 내용에 대한 각성이 없으므로 자기 암매 가운데 갇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을 저희가 보나이다. 빌립은 그 거룩한 말씀이 가르친 참된 내용인 나사렛 예수를 올바로 정당하게 메시야로 깨달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만인의 구주로 깨닫고 복음의 큰 내용을 전할 때 성신님이 그를 붙드시사 그 전도를 효과 있게 하시고 능력 있게 하셨나이다.”
“이와 같이 성경 말씀을 많이 가지고 앉아 있고 많이 배우고 있어도 잘못하면 유대 사람과 같이 되기 쉬운 상태로 빠지나이다. 무엇보다도 말씀이 가르치는 참뜻을 올바로 파악하는 것이 심히 중요한 일이오니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 거룩하고 신령한 도리를 깊이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1974년 6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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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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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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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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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