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9,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6~7쪽

“말씀을 맡은 어떤 사람이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러 가다가 도중에 어떤 사람이 수레를 끌고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애를 쓰고 끙끙거리니까 그것을 밀어 주느라고 애를 쓰면서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을 소비했다면 그것이 위대한 신앙이냐 할 때 위대한 신앙이 못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이 있고 또 지금 하라고 보내신 심부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르심을 따라 가게 하시며, 지금 하라고 보내신 심부름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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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