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8일 금요일
기도 3,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42쪽
“주께서 사울을 들어 쓰신 것과 같이 저희들로 하여금 주의 영광을 위해서 이 강렬한 이교 사회에서 이교주의적인 역사의 흐름과 타협함이나 후퇴함이 없이 도전하고 전진해 나가고 파쇄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이 교회에 복을 주셔서 정신을 차려서 받은 바 임무와 사명이 무엇인지 각성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며, 강한 이교주의와 이방의 강하고 도도한 탁류와 전열 앞에서 일보도 후퇴함이 없이 무장하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케 하옵소서.”
1965년 10월 24일 주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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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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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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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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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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