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6일 목요일

배금주의 1,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9쪽

“오늘날 세상이 하도 해괴해서 어떤 사람이 ‘개척 전도’ 라고 해서 교회를 세운 다음에는 제 이름으로 등록해 놓고 제 것이라고 해서 구멍가게 매매하듯이 다른 목사에게 돈을 2백만 원 내라든지 3백만 원 내라고 해서 교회를 팔고 간다는 말을 우리가 듣는데, 아무리 해괴한 이야기라도 이렇게 해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자꾸 많이 조직하고 결사(結社)하는 것으로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까? 수를 자꾸 불려 가는 데 중요성이 있습니까?”

사람의 생각과 계획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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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