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 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10,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7쪽

“사람은 각각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 자기의 길을 충분히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사람들이 보고 놀라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항상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면 좋지 않으냐’ 하는 것이 소위 권위주의(authoritarianism)의 종교입니다.” 

위대하고 우러러보는 신자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 저의 길을 충분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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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