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5쪽

“끊임없이 날마다 자기를 쳐 복종시켜서 끊임없이 장성하고 주께서 심어 주셨던 계시의 씨가 점점 장성해서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자취를 볼 때, 오늘날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로 받을 때 그 말씀의 씨가 저희 안에서 점점 장성해야 할 것이오며, 저희가 하나님 나라의 큰 사상과 거룩한 발전에 대해서 올바로 아는 것을 근거로 삼아 어떤 사실에 대해서나 인류의 현실이나 역사의 현실에 대해 올바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하겠사옵고, 그러므로 저희가 이 거룩한 계시라는 문제에 대해서 소홀히 생각지 않고 깊이 알며 올바로 깨달아 알게 하시고, 계시가 가지고 있는 바 확실하고 능력적인 것과 성신이 역사하셔서 공감을 일으키게 하시는 것과 그것은 확실히 논리적 근거를 가진 공감이요 미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신에 반해서 쫓아다니는 식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어서 그것에 공감을 일으키는 사람의 생활 가운데 분명히 도덕적으로 더 우수한 품성과 더 경건하고 능력 있는 품성을 일으킨다는 큰 사실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바른 도리 가운데에 더 공감 있게 깊이 들어가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계시의 큰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더 올바로 깨달아 알게 합소서."

1965년 12월 5일 주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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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