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1세기의 사도적 교회와 말세의 성격 1,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5쪽

“역사는 이와 같은 중요한 현실 앞에서 전개되어 나아가다가 1세기에 이르러 사울이라고 하는 이의 회개로 말미암아 그가 위대한 그릇이 되어서 새로운 역사, 즉 새롭고 확연한 계시가 나타나는 그 나라의 자태를 건설한 것입니다.”
“히더니즘 혹은 페이거니즘의 세계로 강렬하게 전달되어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새롭고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이제 마지막으로 역사 위에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하나의 큰 정경(scene)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말세에 구체적으로 작용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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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