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화요일

사울이 계시로 깨달은 사실 : 예수는 메시야이시다 1,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390쪽

“사도 바울은 머리가 천재적이고 비상한 종합 능력과 강한 추리력을 가지고 있고 심오하게 생각해 나가면서도 신비한 경계(境界)를 때때로 사모하고 그 경계에 들어가던 인물로서 사람 가운데 아주 참 드물게 보는 희한한 인물입니다.” “계시가 그에게 충만히 임한 까닭에 ‘그렇다’ 하고 발견한 것이지 그가 건설한 것이 아니고 사색에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계시해 주셔서 그가 터득한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많이 사색해서 위대한 사상을 발견하는 것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나 역사를 뒤집고 역사를 창조하는 대사상은 늘 하나님의 계시 하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