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4일 월요일

사울은 어떤 사람인가,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9쪽

“사울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아주 예리하고 예민한 인물이며 예지가 있는 사람으로서 때때로 천재의 섬광이 번쩍번쩍 비치는 인물이었던가를 우리가 사울이 쓴 글만 보더라도 금세 알 수가 있습니다.”
“뜨겁고 열렬하고 열정적인데다가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이 빼셔서 전 역사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데에 중요하게 쓰실 만한 그런 그릇으로서 다 닦아 놓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실 만한 그릇으로 다 닦아 놓으심을 감사드립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