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2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1,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9쪽

“‘하나님이 건져 내신다. 하나님이 나를 쓰셔서 건져 내실 때에는 하나님이 건져 내시는 그 일에 나를 동원하시고, 나를 동원하실 때에는 나에게 감화와 감동을 주실 뿐 아니라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큰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나를 통재하신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감화와 감동을 받았으니 전도합니다’ 하더라도 그 감화와 감동이 성신의 불로 온 것이 아니고 자기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닐 수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제 자신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니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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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