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7,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3쪽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헬레니즘의 호방한 지식이나 또한 내가 가지고 있던 바 바리새주의(Pharisaism)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유대교적 모든 전통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어학의 지식이나 훌륭한 교육은 내가 지금 알려고 하고 있고 나에게 보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하나에 비교하면 다 아무것도 아니고 진토에 불과하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내가 일생 알아보려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그것이 자꾸 풍부하게 증가해 가는 까닭에 그렇다’ 하고 말했습니다(빌 3:4-14 ; 고전 2:2 참조).”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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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