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기도 1,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62쪽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께서 크신 경영으로 일찍이 사울을 부르실 때에, 그가 과거에 유대적인 종교 관념하에서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비약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안에서는 만세 전의 경영이 자재(自在)하셔서 그의 모든 준비와 훈련이 결국 아버님께서 쓰시려는 사도로서의 훈련이 되었던 것이고, 그것이 다 끝난 다음에 그가 자기 자신의 철학의 세계에서 필연적인 자기의 방향을 향해서 강력하게 움직일 때 주께서는 가시 채로써 그를 몰고 몰아서 마침내 그가 들어가야 할 데로, 곧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 마침내 거기에서 하나님 나라의 유력하고 능력 있는 그릇으로서 자기의 길을 취하게 된 이 사실을 공부하기 시작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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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