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8,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4쪽

“선지자들은 처음부터 진리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데에서부터 차례차례 자꾸 서술해 가면서 이야기를 했지 노루잠 자다가 개꿈 꾸는 소리를 하거나 천둥 벼락이 치는 것 같은 소리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선지자들의 논술을 보면 항상 과거 이야기가 많습니다.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진리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데에서부터 차례차례 점증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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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