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일 월요일

자세히 하나님의 의사 표시를 살핌 5,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6쪽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무슨 뜻을 보이시는가’ 하고 혹은 말씀으로 혹은 어떠한 현상으로 무슨 뜻을 보이시든지 그것을 늘 보려고 한 것입니다. 무릇 사람의 종 된 사람은 자기 주인의 의사를 알기 위해서 주인의 일거일동과 주인의 전체의 표정까지를 주시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옛날 히브리 사람들은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나이다”(시 123:2) 하는 말을 썼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무슨 뜻을 보이시는가’ 하고 혹은 말씀으로 혹은 어떠한 현상으로 무슨 뜻을 보이시든지 그것을 늘 보려고 애쓰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