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하나님의 지시는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2,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09쪽

“그 역사적인 상황과 그 시기에 자기가 놓였던 상황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될 필요에 임해서 자기가 어떤 판단을 한 것인데, 지내고 보니까 그것이 단순히 자기의 간단한 판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성신께서 역사하셔서 지시하신 것임을 느끼고 그것을 한마디로 표현할 때 ‘성신께서 내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 하든지 ‘주의 신이 이것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고 표현한 것입니다.” 

주께서 목적하신 길에 서게 하시며, 그 길에서 지혜롭게 판단하여 주의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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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