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과 소위 국제주의적인 교회 정치운동의 간판을 내세우고 혹은 그것을 가지고 선동하면 그냥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 이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1968년) 세계 기독교의 대세를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에큐메니칼(ecumenical) 운동이라는 것도 그런 운동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 말씀의 깊은 도리가 전달되지는 않고, 안심 입명(安心立命)하고 마음에 환희와 평안을 얻으며 죽어서는 천당에 간다는 그러한 종교적 공리주의가 계속 이야기되어지니까 그들은 그것만 붙들고 나간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그것은 죽은 후의 이야기이니까 그 이야기만 하는 것은 의미 없으니 살아 생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느냐 해서, '살아 생전에는 남 못지 않게 잘 살아야겠다. 그러면 잘 살기 위해서는 뒤에 처진 못난 사람 되어서는 안 되겠다.'한 것입니다."
"비행기만 한번 타면 금방 12시간 안에 세계의 반절을 날아가게 되니까, "자, 그러면 우리도 세상에 나가서 출세해야 하겠다." 하는 출세의 요구가 생겼습니다. 이것이 탐욕입니다. 출세를 하려고 하는데 다른 재주가 없으니 기독교를 어떻게 발판 삼아서 해야 하겠다 한 것입니다. 이러할 때 돈 많고 세력이 큰 나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손을 내밀면서, "우리가 그렇게 해줄 터이니 우리하고 함께 하자."하면, 얼씨구나 좋다 하고 손을 잡았습니다. 이때 전통적인 주장을 가진 사람들은 이들에 대해서 자기들의 주장을 내세우며 충돌하여 갈라졌습니다."
"참으로 신앙이 속에 깊이 박혀 있는 소수의 사람 이외의 대다수가 가진 공리주의라는 것은 결국 과거에 가지고 있던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바뀌는 것입니다. 처음의 종교적인 공리주의가 이번에는 세속적인 이기주의로 변해 나가는 것뿐입니다."
거대한 세속적 이기주의의 조류 속에 휩쓸리지 말고, 참으로 신앙이 속에 깊이 박히도록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정상적으로 자라려면 1, <신앙의 도리>, 제1장 믿는 자의 정상적인 장성, 8쪽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바른 지식과 그 하나님의 말씀의 도리가 우리 속에서 필요한 때마다 때를 따라서 성신님의 주장(主掌)하심으로 능력있게 역사(役事)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바른 지식과 그 하나님의 말씀의 도리가...
-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
“교회의 질이 높아야 돌밭에 떨어져 있는 씨의 진상을 아는 것이지 교회의 정도가 얕으면 돌밭에 떨어져 있는 씨의 진상을 알 길이 없습니다. 요컨대 상당히 세속적인 교회, 오늘날에 많이 있는 기업적인 교회에서는 돌밭에 떨어진 씨가 장성한 그 정도 상태로...
-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의 거룩한 말씀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달될 때에 그 말씀이 성신님으로 역사하여 그에게 믿음을 더욱 주시기를 바라오며 그런 때에 주시는 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러나 힘이 없는 걸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