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구원의 믿음에는 단계가 있음 <신앙의 자태1>, 제7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5 중 198쪽.

"초보가 뭐냐 하면, "나는 죄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건져 내셨다. 죄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영생의 나라로 옮기셨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알고 믿었다고 해서 그것이 구원의 믿음이라고 할 수 있느냐 하면 꼭 그렇다고 증명할 도리는 없습니다. 그것을 믿어서 구원받았다는 증거를 하려면 처음에는 그 정도로 알았지만 그것이 차츰차츰 올라가서 더 많은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그 많은 지식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왜 나를 건져내셨느냐를 아는 것입니다. "왜 나를 건져내셨나, 무슨 목적이 있으신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거기에 도달하는가?" - 이런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기초적인 것만을 밤낮 외고, 내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자기식 종교를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구원은 분명하게 확인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신께서 가르쳐주시는 것을 배워 차츰차츰 장성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과 뜻대로 주어진 시간과 공간 속에서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도록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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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