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광야 40년의 의미(2)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50쪽.

"대체 그러면 무엇 때문에 광야 40년이 필요했습니까?"
"그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의의, 보통 요즈음 실존주의(existentialism)에서 말하는 실존의 의의가 없었습니다. 다만, 그냥 죽어지지 아니하니까 산다는 그것뿐입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개인의 사명이나, 또는 거룩한 하나님의 에코노미(economy)의 단위로서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방황하듯 인생이라는 거대한 광야를 돌아다니다 쓰러지고 마는 것입니다. 결국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생관으로는 그렇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으로 바른 인생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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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