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복음을 듣되 전부를 분명히 들어야 함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85쪽.

"누군가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그 말입니다. 이것은 직접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전해 주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아픈 것을 조금 덜어주는 진통제가 된다는 정도의 소식이어서는 안됩니다. 아픈 것과 이 현재의 불구(不具)의 현상이라는 것이 완전히 소멸되어 버린다는 소식이라야 합니다. 이것이 기쁜 소식입니다."
"'다른 사람이 쳐다보든지 말든지 나는 쳐다봐야겠다.'고 해야 합니다. 항상 그것을 나에게 적용하여야 하지 다른 사람에게만 적용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인정만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그것이 신앙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지적 요소이긴 하나, 그것으로 끝나고 만다면 역사 신앙(historical faith)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해명해 주시는 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하고 온전하게 분명히 들으며, 말씀에 근거하여 일상 속에서 주를 의지하고 믿도록 붙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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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