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뱀에 물려서 다 죽게 된 그들이 살려면 믿어야 했습니다. "믿음으로 살든지 못 믿겠으면 그 자리에서 죽든지 해라. 더 이상 데리고 가야 소용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결정적인 한 분기점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예수 믿는 것은 가장 쉬운 조건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가장 쉬운 조건 하나뿐입니다. 뭘 하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를 다 내 버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술 먹고 담배 피우는데 그것을 끊고 예배당 나오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를 먼저 믿으시오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시오." "예수님이 누구요?"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돌아가시고 당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구주시오. 그 구주를, 당신은 마음 가운데, '아, 나는 믿습니다'하고 마음으로 매달리시오. 그러면 되는 거요." - 그런데 그것을 못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고개 한번 돌려 쳐다 보라는 것인데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매달리면 죄를 사하여 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새롭게 창조해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하나님 말씀에 의거하여 믿음으로 늘 받아 그 힘으로 생활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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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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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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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의 거룩한 말씀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달될 때에 그 말씀이 성신님으로 역사하여 그에게 믿음을 더욱 주시기를 바라오며 그런 때에 주시는 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러나 힘이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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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로 죽었다는 것과 진짜로 살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현상 가운데 어떤 극히 미미한 한 부분의 상태를 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판단을 하게 되니까 참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어떤지 잘 알 수 있는 조건이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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