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불뱀을 보내신 의미 - 신앙의 분기점 제시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78쪽.

"불뱀에 물려서 다 죽게 된 그들이 살려면 믿어야 했습니다. "믿음으로 살든지 못 믿겠으면 그 자리에서 죽든지 해라. 더 이상 데리고 가야 소용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결정적인 한 분기점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예수 믿는 것은 가장 쉬운 조건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가장 쉬운 조건 하나뿐입니다. 뭘 하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를 다 내 버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술 먹고 담배 피우는데 그것을 끊고 예배당 나오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를 먼저 믿으시오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시오." "예수님이 누구요?"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돌아가시고 당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구주시오. 그 구주를, 당신은 마음 가운데, '아, 나는 믿습니다'하고 마음으로 매달리시오. 그러면 되는 거요." - 그런데 그것을 못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고개 한번 돌려 쳐다 보라는 것인데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매달리면 죄를 사하여 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새롭게 창조해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하나님 말씀에 의거하여 믿음으로 늘 받아 그 힘으로 생활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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