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원망보다 불신앙이 문제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74쪽.

"지금 하나님께서는 저 사람들에게 꼭 있어야 할 것으로 강하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제 1 대도 그것이 없어서 실패하고 넘어지고만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능히 들어가 정복하고, 능히 하나님의 거룩한 에코노미를 세워 나갈, 그러한 역사를 전개시킬 신앙이었습니다. 그런 확실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그 능력을 자기가 힘입고 나가는 신앙이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의 방도가 되는, 은혜를 내려 주시는 파이프와 같은 그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랬는가? 첫째, 그 사람들은 은혜의 방도의 중요한 요소인 인식론이 부족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신앙의 지적 요소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어디로 가는 것이냐에 대한 명확한 의식이 중요한 이데올로기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은혜의 수단과 방법과 매체인 믿음의 지적 요소를 늘 가르치시고, 일상 속에서 깨닫도록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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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