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상태 - 요약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70쪽.

"첫째는 그 사람들이 길 때문에 마음이 시들해지고 곤비해져서 원망을 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 원망에 곁들여 이 박한 식물밖에 없다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배가 불렀었다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들 중에는 애굽적인 요소가 아직도 완전히 제거되지 아니했다 하는 애기입니다."

"거룩한 아버지시여, 오늘날 우리들은 과거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가졌던 그 신앙을 가지기 쉽고, 또 이것을 각성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왜 역사 위에 세우시고 보존하시고, 어디로 끌고 가시며, 무슨 목표와 사명을 주셨는가에 대해 아무런 자각이 없이 '그저 사람은 이렇게 사는 것이다.' 하는 식으로 - 광야 40년의 생활 방식대로 - 사는 모양을 그대로 반복하기가 쉽사옵니다. 이런 일을 주께서 깊이 반성케 하시고 회개케 하시옵소서."(188쪽 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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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