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독사에게 물린 사실, 곧 죄인임을 인정해야 함 <신앙의 자태1>, 제6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4 중 183쪽.

"독이 들어가 혈관에 차츰차츰 돌기 시작하면 비로소 그 물린 증상이 나타나 부어 오릅니다. 이것은 죄와 꼭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신의 위치를 바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데서부터 생기는 것입니다. 항상 자기를 반성하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만일 교우 여러분들이 각각 '내가 믿음을 더 얻어야 하겠다.'고 한다면, '자, 나는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죄의 본성이 늘 틈을 타 독사처럼 물려고 하며, 물리기도 하는 현실을 늘 반성하고, 오직 주만 믿고 의지하도록 성신께서 일상 속에서 가르치시며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