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원망, 부패한 인간 본성의 표출 <신앙의 자태1>, 제5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3 중 132쪽.

"이 말은, 사람은 환경 자체의 여유 없음 때문에 원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 가운데 부패의 본성이 있어서 거기에서 원망이 나오며, 또 이 원망은 그것을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고, 하나님께서 엄위로 나타내 뵈시기까지는 깨닫지 못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족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 은혜를 부족하게 여긴다면 하나님은, "나는 너희에게 은혜를 더 줄 것이 아니라 징벌을 내려야 하겠다."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환경과 은혜가 족한 줄 알고, 자족하며 오늘 일상을 보내게,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이끄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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