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놋뱀을 본 사람들(1) - 잘못을 분명히 시인한 사람들 <신앙의 자태1>, 제7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5 중 211쪽.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길을 가려 하지 않고 그 길을 원망한 이 사람들은 아파서 몸이 붓고 막 죽어가는 그때에라도 마음으로는 이것이 하나님을 거역한 때문이로구나 하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살 길을 하나님이 보이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반가운 소식을 믿고 그것을 쳐다보고 살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그들 중에 제일 중요한 분자가 되는 것입니다.
잘못한 것이야 잘못한 것이지만 그 잘못한 것을 얼마나 깨닫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잘못을 철저하게 깊이 깨달은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원망도 원망이지만) 원망을 할 정도로 마음의 수준이 낮아 있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잘못을 분명히 깨닫도록 가르치시고, 반성하고 고치도록 인도하시길 바라오며, 마음의 수준이 높아져 쉽게 원망하지 않도록 이끄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