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일 화요일

기독교인이 빠지기 쉬운 무서운 완고 4, <사도행전7>, 제13강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대적함, 323쪽

“모든 오류와 미망 가운데에서 방황하고 흑암 가운데서 딱 주저앉아 있으면서도, 남이 술 먹고 담배 피운다는 사실 가지고 자꾸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벌써 정신이 이상해서 그런 것입니다. 어떤 암매에 사로잡혀서 그러는 것입니다. 자기가 술 먹고 담배 피우는 것은 자기의 신념하에서, 자기의 이론하에서, 말씀을 깨달은 한계 안에서 옳지 않다고 생각할 때에 자기가 그것을 포기하고 절대로 거기에 가까이 않는 것은 대단히 귀한 일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향상의 정도에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통으로 삼키는 오류와 미망과 암매 가운데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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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