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정신적인 것, 신령한 것, 좋은 것, 거룩한 도리에 의해서 자라나는 것을 가치화하고 대단한 것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점 4, <사도행전8>, 제1강 아볼로 이야기, 38쪽
“돈의 힘만을 가장 큰 것으로 알고 돈의 가치만을 위대한 것으로 알고 사도 바울 선생이 말한 것과 같이 위대한 정신적인 것들을 그렇게 가치화 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울 선생은 ‘내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 좋은 것을 뿌렸는데 육신의 것을 좀 거뒀기로 그것이 과한 문제가 되느냐?’ 그렇게까지 명확하게 바르게 평가를 했는데도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내고 돈을 많이 쓰는 것은 굉장한 신앙이고 그리고 거룩한 도리에 의해서 자라나는 것은 뭐 대단한 것이 아닌 것으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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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로 죽었다는 것과 진짜로 살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현상 가운데 어떤 극히 미미한 한 부분의 상태를 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판단을 하게 되니까 참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어떤지 잘 알 수 있는 조건이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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