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요한의 세례 1, <사도행전8>, 제1강 아볼로 이야기, 34쪽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양’이라 해서 여기서 벌써 대속의 고통(vicarious suffering)을 포함하고 있는 말을 썼습니다. 그렇지만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나 그에게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세례 요한같이 성신의 충만함을 얻어서 예수를 바르게 다 볼 수 있었느냐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세례 요한의 세례의 의미입니다. 그것은 죄 사함을 얻기 위한 회개의 세례입니다.” 
* vicarious : 미국식[vaɪkeriəs] 영국식[vɪkeəriəs] (느낌·경험이) 대리의[간접적인] 

성신의 충만함을 얻어서 예수를 바르게 볼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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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