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 제3강 부활 후 40일의 의미

부활 후 40일의 의미 : 기독론의 큰 틀을 형성함

<사도행전1>, 제3강 부활 후 40일의 의미 중 61쪽

살아계신 영화로운 영광스러운 예수님을 실제로 인식하는 일상이길 기도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유대인의 전통적 메시야관

<사도행전1>, 제3강 부활 후 40일의 의미 중 65쪽

예수님의 부활로 전통적인 메시야관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영광스러운 몸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믿으며 실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바란 제자들

<사도행전1>, 제3강 부활 후 40일의 의미 중 69쪽

"성신의 충만한 역사가 있다고 해서 10년 동안 쌓아 올려야 할 지식이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에게 비상한 능력을 주어서 바른 방향을 향하여 바르게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성신 충만했고 예수님께로부터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이스라엘로 국한하였습니다. 이를 타파한 제자가 사도 바울 선생입니다.

부족하고 갈 바를 잘 모르지만, 성신충만함으로 비상한 능력을 주셔서 바른 방향을 향하여 바르게 가도록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맛디아를 택한 일과 하나님의 뜻을 확정하는 자세

<사도행전1>, 제3강 부활 후 40일의 의미 중 73쪽

"사람의 인지의 판단 혹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하는 판단이 다 끝난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은 자기 자신의 지적인 노력과 판단의 작용을 다시 사용해서 그것을 가지고 적당하게 감정적으로 결정하려고 하지 않고 자기네의 몸 밖에, 자기네의 이성의 작용 밖에 있는 어떤 특수한 사실, 즉 한마디로 크게 말해서 어떤 역사적인 현실을 포착하려고 했습니다."

"성경에 의해서, 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인식 능력에 의해서, 또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생각을 다 하고도 확연히 결정하지 못하고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지 못할 때 어떻게 합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친 큰 교훈은 '너희는 여호와를 잠잠히 바라고 있어라'(시 37:7, 62:1, 5 ; 사 30:15 ; 애 3:26 ; 합 2:20 ; 습 1:7 ; 슥 2:13 등 참조)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앞서서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앞서 가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냥 말씀의 계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수반하는 행동의 역사적인 진전과 더블어 늘 움직여 왔다는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성경에 의해서, 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인식 능력에 의해서, 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생각을 다 하고도 확연히 결정하지 못하고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게 하시고, 하나님 보다 앞서 가지 않도록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