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점 3, <사도행전8>, 제1강 아볼로 이야기, 37쪽

“왜 그러한 일이 많은가 하면 전통이라는 것이 무섭게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런 데서 해탈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한 도리가 비쳐서 그를 깨우치려고 할 때에 그것을 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기의 그릇된 것을 포기하여야 하는데 그럴 용의(用意)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그렇다고 하지만 그 완고한 것이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그런 관점에서 다른 사람도 그렇거니 하고 자꾸 비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한 도리가 비쳐서 깨우칠 때 그것을 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릇된 것을 포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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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