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진짜로 죽었다는 것과 진짜로 살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현상 가운데 어떤 극히 미미한 한 부분의 상태를 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판단을 하게 되니까 참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어떤지 잘 알 수 있는 조건이 불분명합니다.”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로 정신 현상을 연구해 봐도 꿈을 정확하게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죽음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죽음에 대한 정확한 의미는, 사람들이 느끼고 하는 말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그 본질을 가르쳐 주는 그 큰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사람들은 원래 그 죽음에 대한 근원과 본질적인 것은 잘 모르는 까닭에 그 본질이 주는 바 큰 자극을 자기가 받고 그것을 죽음이라는 말을 써서 표현을 해도 그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고 개념을 구체적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죽음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