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4일 화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68쪽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위대한 특별 계시의 집성(集成)이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로마에 있으면서 거추장스럽지 않고 방해받지 않는 위치에서 조용히 사색도 하고 생각도 해서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은사의 내용이 성신님의 통제하에서 계시의 그릇으로 잘 쓰이게 된 것입니다.”

조용히 사색도 하고 생각도 해서 가진 모든 은사의 내용이 성신님의 통제하에서 하나님의 그릇으로 잘 쓰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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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