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선생은 자기가 믿은 바에 의해서, 자기의 사상에 의해서 늘 생활하고 움직인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사상이 생기면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비꾸러진 데로 가려고 하는 경향을 늘 가지고 있기에 거짓 스승이 나와서 끌고 가고 인간의 감정이 나와서 교회를 혼탁하게 하려고 할 때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엄격하게 막고, 어느 때는 편지로 강하게 책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바울의 사상을 배우고 익혀서 그 사상대로 움직이게 하사, 거짓 스승에게 끌려가거나 인간의 감정에 휘말리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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