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8일 토요일

유대주의적 기독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태도,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86쪽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어떻게 해야겠는가? ‘받아야겠다. 받되 그 사람이 의심하는 일을 가지고 비판할 것이 없다. 장성하지 못해서 모르는 까닭에 장성하도록 차례차례 먹이는 것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이것이 바울 선생의 태도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이 가지고 있는 이런 훌륭한 사상을 알지 못하면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갈 수 없을 때에 그 배후에 무서운 마귀의 충동과 이용이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 선생의 훌륭한 사상을 차례차례 알아가고 따라가며 장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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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